윤석열 부인 김건희 프로필 학력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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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석열 부인 김건희 프로필 학력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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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는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다. 2007년 설립된 코바나컨텐츠는 '까르띠에 소장품전'을 비롯 '앤디워홀 위대한 세계전', '미스사이공', '색채의 마술사 샤걀', '르코르뷔지에展' 등 색깔있는 전시로 많은 팬을 보유하며 전시계의 슈퍼스타로 성장했다.

김건희 대표는 대중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해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윤석열과는 2012년에 결혼했다. 윤석열 후보자가 나이 50을 넘겼을 때 12살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재혼이 아니냐"는 소문도 불거졌지만, 두 사람 모두 초혼이었다.

김건희 대표는 지난 4월 한 매체와 익명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나이 차도 있고, 오래 전부터 그냥 알고 지낸 아저씨였는데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며 "가진 돈도 없고, 내가 아니면 영영 결혼을 못할 거 같았다"고 결혼 뒷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3월 공개된 '2019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자의 재산총액이 65억9076만 원이었다. 이는 법무부와 검찰 소속 고위 공직자 49명 중 가장 많은 것. 때문에 일각에서는 윤석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66억 재산이 쟁점이 되리라 관측됐다.

윤석열 총장은 재산 대부분은 예금(51억8600만 원)이다. 배우자인 김건희 대표의 예금이 49억7200만 원이고 본인 예금은 2억1400만 원이다. 이외에 신고가액이 12억 원인 서초동 복합건물(주택+상가)을 김 대표 명의로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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