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의원 학력 고향 나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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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의원 학력 고향 나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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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박주선 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이자 정치인. 대통령 비서실 법무 비서관, 16, 18~20대 4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부의장을 지냈다. 원래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 이었으나, 탈당하여 통합신당의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있다가 국민의당과 합당을 결정. 국민의당 최고위원으로 지명되었다. 이후 바른미래당 창당에 합류하였다.

1949년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태어났다. 보성남초등학교, 보성중학교, 광주고등학교를 다니는 동안 수석을 놓치지 않았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74년 사법시험 16회에 수석으로 합격하여 검사로 근무하였다. 전남 보성 출신이란 약점에도 불구하고 검찰 최고의 '특수 수사통'으로 불릴 만큼 유능함을 인정받았고 강력한 친화력과 화술까지 갖춰, 영남 출신 대통령들과 검찰 수뇌부 아래에서 승승장구를 거듭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1, 2, 3과장과 서울지방검찰청 특수 1•2부장, 대검찰청 수사기획관 등 미래의 검찰총장감으로 꼽히는 검사들이 주로 맡는 요직들을 모두 맡았다. 장영자·이철희 금융사기 사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외화 밀반출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촌처남 손성훈씨 비리사건 등을 처리했다. 1997년에는 대검 수사기획관으로 재직하면서, 15대 대선을 앞두고 신한국당 이회창 후보가 제기한 '김대중 후보 비자금 의혹'[8] 사건의 수사유보가 있었는데 검찰내부에서는 김영삼 정부의 임기말의 상황에서 이런 무리한 사건을 수사하면 국가적인 내란이 터질 가능성이 높았고 그리고 김대중 후보만 수사하는 것뿐만아니라 형평성에 맞게 이회창 후보와 이인제의 비자금도 전부 수사해야 되었기 때문에 검찰내부에서 부담감을 느껴 수사를 중지시켰다는 이야기다.

김대중 후보 비자금 사건' 수사유보 건의로 김대중 정부의 눈에 들게 되어 김대중 정부 때인 1998년부터 1999년까지 대통령비서실 소속 법무비서관으로 근무하였다. 이는 대검 수사기획관에 이어 검사장 승진과 검찰총장 후보군 입성이 확실시되는 요직 중의 요직이었다. 그러나 1999년 '옷로비 사건'으로 인해 청와대 법무비서관에서 사퇴하고 대검찰청을 떠나야 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명예회복을 위해 새천년민주당 공천을 신청했지만 탈락하고 말았다. 2004년 1월,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석 달 앞두고 선거구가 쪼개져 고향 보성군이 같은 당 중진 박상천의 선거구인 고흥군과 합쳐지자 탈당과 무소속출마를 선언한다. 그러나 박주선과 박상천 모두 열린우리당 신중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박주선
1949년 7월 23일 (69세)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출생

학력
1962년 보성남국민학교 졸업
1965년 보성중학교 졸업
1968년 광주고등학교 졸업
1974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 학사
1980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1987년 케임브리지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과정 수료)

경력
제16회 사법시험 합격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서울지방검찰청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수사기획관
대통령비서실 법무비서관
법무법인 일신 변호사
조선대학교 초빙교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
새천년민주당 총재특별보좌관
새천년민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새천년민주당 기획조정위원회 위원장
새천년민주당 사무총장
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
통합민주당 최고위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통합신당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장
국민의당 최고위원
제20대 전반기 국회부의장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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