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윤석열 부인 프로필 나이 재산 학력 집안

윤석열 후보자는 12살 연하의 김건희 대표와 결혼했다.

김건희는 현재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김건희는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건희 대표는 수십억원대자산자로 주식투자와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재산을 증식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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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그가 운영하는 전시 기획업체 코바나컨텐츠는 2008년 까르띠에 소장품전을 비롯해 샤갈, 반 고흐, 고갱, 자코메티 전시 등을 거치며 최근 10년 사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윤 후보자는 법무·검찰 고위직 간부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윤석열 지검장의 재산 대부분은 예금(51억8600만원)인데, 배우자인 김건희 대표의 예금이 49억7200만원이고 본인 예금은 2억1400만원이다. 이외에 신고가액이 12억원인 서초동 복합건물(주택+상가)을 김 대표 명의로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