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장관 학력 나이 고향 남편 집안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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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영선 장관 학력 나이 고향 남편 집안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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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은 1960년 1월 22일에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태어났다. 1982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하였지만, 얼마 후 기자로 전직하였고 뉴스데이트, 마감뉴스, 뉴스와이드, 주말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았다.

박영선 은 보도국 경제부장으로 재직하다가 2004년 초 MBC 선배인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에 의해 당 대변인으로 발탁되면서 정계에 진출했다. 방송기자와 앵커 경력으로 다진 대중적 인지도를 기반으로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여 제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재벌들의 과도한 경제력 집중과 탈법 경영을 강력하게 비판하면서 개혁 소장파로 분류되었다.

2004년 5월 제17대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등에서 활동했다. 2005년 6월 '금융산업 구조 개선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2008년 18대 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 선거(구로구 을)에 출마해 당선되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정보위원회 민주당 간사로서 활동하면서 이명박 정부를 견제하였다.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역임하였고, 2011년 5월 손학규 대표 2기 체제에서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민주당 정책위의장에 임명되었다.

2011년 9월 오세훈의 사퇴로 공석이 된 서울시장 민주당 후보로 선출되었으나 무소속 박원순 후보와의 단일화 경선에서 패배했다. 2012년 4월 19대 총선 때 3선에 성공했으며, 19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장이 되었는데 여성 최초이자 비 법조인 출신 위원장이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간사와 위원장을 역임하며 판결문 공개, 검경 수사권 조정 등 사법개혁에 앞장섰다. 특히 검경 수사조사권 조정을 통해 수사 개시권을 경찰이 가질 수 있도록 하였고, 경찰이 검사의 명령에 복종해야한다는 법조항에서 '명령'과 '복종'이라는 조항을 삭제하였다.

2014년 5월 새정치민주연합의 원내대표로 당선되어서 교섭단체 원내대표 중 최초의 여성 원내대표가 되었으며, 8월 지도부 총사퇴로 인해 당 대표 직무대행이 되었고, 비상대책위원회인 국민공감혁신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추대되었다. 2014년 9월 이상돈과 안경환을 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영입하려고 했으나 당내 반발에 무산되었다. 원내대표 사퇴 이후에는 '선거제도 개편과 오픈프라이머리(국민공천제)', '재벌의 불법이익 환수'와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피력했고, 2015년 '특정 재산범죄 수익 환수법'을 발의하였다.

2016년 12월 국정감사에서 최순실 녹취파일을 처음으로 공개하였다.

2019년 문재인 정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로 내정되었다.​



박영선
1960년 1월 22일 (59세)
경상남도 창녕군 출생

학력
1972년 예일초등학교 졸업
1975년 덕성여자중학교 졸업
1978년 수도여자고등학교 졸업
1979년 상명대학교 불어교육과 수료
1982년 경희대학교 지리학 학사
1999년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언론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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