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진 학력 고향 프로필 나이 부인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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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학력 고향 프로필 나이 부인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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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 17, 18대 국회의원이었으며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여호수아이다. 친박으로 분류된다.

차명진 은 1959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서울 용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진보정당인 민중당 서울특별시 구로구 갑 지구당 사무국장을 역임하였다. 1996년부터 2000년까지 김문수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하였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손학규 경기도지사의 공보관을 역임하였다.

김문수가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지사에 출마하기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여 치러진 2006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 원내부대표를 역임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친이계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 원내대변인, 대변인을 역임하였다. 2010년 7월 23일에서 24일까지 참여연대가 실시한 최저생계비로 한달나기 캠페인에 참여한 이후 "나는 왜 단돈 6,300원으로 황제와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 물가에 대한 좋은 정보와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는 건강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글을 써 논란을 빚었다. 이 때 나온 말이 황제의 식사 드립이다.

2019년 4월 15일[3] 페이스북에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 먹는다” 등의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헐뜯는 글을 올렸다.관련기사 이는 유가족의 지속적인 세월호 진상규명 요구가 돈을 더 많이 챙기기 위한 의도라는 자유한국당 극우 지지층의 주장이 반영된 것이라 볼 수 있다. 논란이 되자 해당 글은 삭제되었다.


다음 날인 4월 16일. 논란이 계속 확산되자 차명진은 "세월호 유가족 여러분과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는 분들께 머리숙여 용서를 빈다"라고 사과했다. 유가족을 비난한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한국당의 황교안 대표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 책임자로 고발당했다는 뉴스를 보고 흥분한 나머지 감정적인 언어로 세월호 유가족을 비난했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반성하는 의미에서 페이스북과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사실상 황교안에게 공천이나 받아먹고 정계 복귀하려다 실패한 각이 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차명진
1959년 8월 14일 (59세)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졸업(정치학석사) 졸업

경력
- 새누리당 소사구 당원협의회 의장
2011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
2010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 부위원장
2010 국회 세계박람회지원특별위원회 간사
2009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2009 국회 지방행정체재개편특별위원회 위원
2009 한나라당 미래위기대응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2008~09 한나라당 수석대변인
2008~12 제18대 국회의원
2006~08 제17대 국회의원
2007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2006 김문수 한나라당 경기도지사후보 선대위원실 총괄실장
2003~05 손학규 경기도지사 공보관, 특별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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