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현 변호사 학력 나이 고향 프로필 승리 SBS 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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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방정현 변호사 학력 나이 고향 프로필 승리 SBS 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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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해외투자자 성접대 의혹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자료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처음 제보한 공익신고자는 방정현 변호사라고 SBS가 11일 보도했다.

방정현 변호사는 SBS와 인터뷰에서 "처음 자료를 접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말했다.

방정현 변호사는 "자료를 다 보고 나서 제가 느낀 건 ‘한국형 마피아’였다"며 "대한민국에서 사실 지금 이런 일들이 벌어질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놀랐다"고 했다.

그는 자료를 꼼꼼히 검증한 결과 조작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돼 밀봉 형태로 권익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방 변호사는 "누군가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디지털 증거분석)한 자료였고, 이게 변조 가능성이 없는 포렌식 자료라고 파악했다"고 했다.

제 3회 변호사 시험을 합격한 방정현 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 정&파트너스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SBS funE는 앞서 지난달 26일 승리가 2015년 함께 회사 설립을 준비하던 투자업체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와 클럽 아레나 전 직원이자 현 버닝썬 직원인 김모씨, 가수 한 명이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성접대 시도 의혹을 제기했다.​



방정현

학력
- 대전 서일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졸업

경력
- 제3회 변호사시험
- 제1회 행정사시험
- 전 법무법인 신촌 변호사
- 현 한국일반행정사협회 고문변호사
- 현 사단법인 한중일교류협회 중앙회위원 및 법무이사
- 현 사단법인 대한청소년체육회 이사
- 현 사단법인 한국문화발전협회 감사
- 현 한국법률행정사 자문변호사
- 현 대지합동행정사무소 자문변호사
- 현 법무법인 정앤파트너스 파트너 변호사
자격

- 변호사
- 변리사
- 행정사
- 행정심판권리분석사
- 다문화가정상담사
- 생활스포츠지도사(보디빌딩)
- 스포츠경영관리사
- 연예인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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