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 가격 화동양행발행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백악관 기념주화가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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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주화 앞면에는 북미 정상의 이름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이름이 함께 새겨졌습니다.

뒷면에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한 노력'이라는 문구가 들어가고 정상회담 개최국인 베트남 주석궁이 등장합니다.

23일(현지시간) 백악관 기념품 판매 사이트에서는 2차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의 사전 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앞면 상단에는 '평화를 향한 새로운 길(New Avenue Towards Peace)'이라는 문구가 새겨졌고 그 아래 '하나의 평화 세 명의 지도자'라는 문구가 한글로 표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