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전 대변인 학력 나이 고향 프로필 재산
본문 바로가기

정치

김의겸 전 대변인 학력 나이 고향 프로필 재산

반응형

김의겸 언론인 출신으로 한겨레신문 기자로 일했으며,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대변인으로 일했다.

김의겸은 그는 1963년 7월 12일 경상북도 칠곡에서 출생하였고 지난날 한때 전라북도 옥구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으며 그 후 전라북도 군산에서 성장했다. 군산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2년 고려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다. 1985년 11월에는 전국학생총연합 '민중민주정부 수립과 민족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위' 산하 파쇼헌법철폐투쟁위원회 소속으로 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 점거농성에 참여했다가 1달 뒤 현주건조물 방화예비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1990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해 국제부와 정치부, 사회부 등을 거쳐 논설위원으로 일했다. 김의겸은 참여정부 때 청와대를 출입하며 당시 민정수석과 비서실장으로 있었던 문재인과 친해졌다. 김의겸은 2016년 한겨레신문에 '최순실 국정농단'을 취재할 특별취재팀을 만들어 이끌었다. 그해 9월에 K스포츠재단 배후에 비선실세 최순실이 있다고 보도한 뒤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이화여자대학교 특혜 입학 의혹 보도 등으로 여러 기자상을 수상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국면에서도 주요 보도로 주목받았다.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 직을 제의받았지만 거절한 후 2017년 7월 선임기자직을 마지막으로 한겨레신문사를 떠났다.

2018년 1월 29일 문재인 정부는 충청남도지사 선거에 나가기 위해 사의를 표명한 박수현 대변인 후임에 김의겸을 임명했다. 기자로서 청와대를 담당했던 사람이 몇 달 간격을 둔 후 청와대 대변인이 되는 것이 기자윤리에 어긋난다는 논란이 있었다. 2018년 본인과 아내 명의로 흑석동 부동산 구입하는 과정에서 서류 조작을 한 것이 드러났고 본인은 몰랐다는 설명도 거짓으로 밝혀져 사회적 지탄을 받았다. 2019년 3월 29일 청와대 대변인 직을 사퇴했다.

김의겸
1963년 7월 12일 (56세)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출생

학력
고려대학교 법학 학사

경력

한겨레신문 사회부 기자
한겨레신문 정치부 기자
2011년 3월 : 한겨레신문 사회부장
2012년 4월 : 한겨레신문 정치사회에디터
2013년 3월 :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2015년 : 한겨레신문 편집국 선임기자
2017년 : 한겨레신문 편집국 전격 퇴임 선언(2017년 7월)
2017년 : 더불어민주당에 당무위원으로 입당(2017년 8월)
2017년 : 더불어민주당 당무위원 사퇴 및 더불어민주당 탈당하여 무소속 전향(2017년 9월)
2018년 2월 ~ 2019년 3월 29일 :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보좌관 겸 대변인
2019년 12월 : 더불어민주당에 당무위원으로 더불어민주당 복당.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