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프로필 학력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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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프로필 학력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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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종은 2004년 3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이에 반발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분신을 시도했다. 백은종 그는 당시 3도 화상을 입어 2년간 치료를 받아야 했다.

백은종은 2007년 12월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 운동본부'를 만들어 촛불집회를 시작했다. 당시 이명박 정부는 백은종씨를 '불법으로 후원금을 모금하고 운영비를 횡령했다'며 기소했지만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광우병 촛불집회 당시 백은종은 이를 주동한 혐의로 조계사에서 농성하다가 체포되기도 했었다. 최근에는 <서울의소리>라는 대안언론을 만들어 집회현장과 기자회견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를 싣는 역할을 해왔고, 각종 집회 현장에 나가면 빠지지 않은 인물이었다.

서울의 소리는 2009년 10월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범진보계열 독립 인터넷 언론으로 유튜브 정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자는 백은종이다. 특정 분야 전문 매체를 표방하고 있지는 않으나 주로 정치, 사회 분야를 다루며 다른 분야(스포츠, 연예, 생활, 문화, 과학기술 등)의 기사는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 사실상 경성 뉴스 전문 매체로 보아도 무방하다. 2019년 현재 논조는 대체로 친노, 친문 성향이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가결 당시에 분신을 하여 3도 화상을 당하였다. 백 대표는 전신에 50% 화상(이중 35%는 3도 화상)을 입고 여의도 한강성심병원 중환자실로 이송된 후 1년반에 걸쳐 회상 집중치료를 받았다.
당시 백은종 대표는 휘발유에 불이 붙지 않아 분신에 실패할까 염려되어 1회용 라이터를 7개나 준비해서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분신 현장으로 왔다고 한다.
여의도 국민은행 앞 백 대표의 분신 현장에서 발견된 초록색 스프링 노트에 적혀있는 '유서' 내용의 일부이다.
매직으로 쓴 글에는 "누가 노무현 대통령을 탄핵한다는 말인가. 부당한 탄핵을 발의한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노 대통령을 탄핵할 만큼 정의롭고 깨끗한 집단인가. 지난 대선 때 이회창씨가 대통령이 됐다면 지금과 같은 비자금 수사와 측근비리가 밝혀졌으리라고 상상이나 되는가."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정치인중에 노무현 대통령보다 깨끗한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아직도 노무현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 세력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이 한몸 바치니 정쟁을 일삼는 정치인들과 이에 동조하는 세력들은 반성하고 각성하기 바란다 말을 남겼다.
경찰 감식반은 백씨의 분신 현장에서 이같은 내용의 유서가 적힌 노트와 검은색 가방, 휘발유를 담았던 페트병 등의 물품을 비닐봉투에 넣어 수거해 갔으나 이후 '분실되었다'며 백씨에게 돌려주지 않았다.​



백은종
1952년 1월 11일 출생

경력
2011 서울의 소리 대표
2008~18 이명박근혜심판 범국민행동본부 대표
2016 조선의열단 기획단장
2010~14 한국독립유공자협회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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